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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항소 포기' 檢총장 대행·법무장관 등 고발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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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성향 단체들, 직권남용 등 의혹 고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해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이 9일 보수성향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이날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직무유기·직권남용·업무방해·명예훼손 등 혐의로 노 대행과 박철우 대검찰청 반부패부장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경찰청에 제출했다.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 국정감사에서 기관 보고하고 있다. 연합뉴스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 국정감사에서 기관 보고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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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정성호 장관과 이진수 차관,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봉욱 민정수석비서관 등을 직권남용·업무방해·명예훼손 등 혐의로 함께 고발했다. 항소 포기에 법무부와 대통령실이 개입한 의혹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서민위는 고발장에서 검찰 항소 포기 과정에서 헌법과 법률에 따라 해야 할 업무를 해태했고, 직권이 남용됐다고 주장했다.


전날 가로세로연구소도 이재명 대통령과 정 장관, 노 대행,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을 직권남용, 직무유기, 검찰청법·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바 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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