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한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파티룸에서 불이 났다.
9일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한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파티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파티룸에 있던 6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파티룸에 있던 또 다른 6명과 건물 다른 층에 있던 3명은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 84명과 차량 2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0분 만인 9시 40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병선 기자 mydill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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