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3분기 영업익, 전년比 20.7% ↓…"내년 초 신작 출시"
3분기 매출·영업익 모두 감소…국내 게임시장 침체 영향
"신작 '드래곤소드' 출시로 점유율 반등"
웹젠 웹젠 close 증권정보 069080 KOSDAQ 현재가 12,280 전일대비 270 등락률 +2.25% 거래량 27,669 전일가 12,010 2026.04.01 12:30 기준 관련기사 "추가 투자에 자회사 편입 요구"…웹젠-하운드13 계약해지 갈등 격화 웹젠-하운드13 '드래곤소드' 출시 한 달 만에 퍼블리싱 계약 해지 웹젠, 오픈월드 액션 RPG '드래곤소드' 21일 출시 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7% 감소한 76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0.8% 감소한 438억원, 당기순이익은 13% 줄어든 87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직전 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23.6% 늘었다.
웹젠은 침체된 국내 게임시장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국내 매출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대표 게임 지식재산권(IP)인 '뮤(MU)'가 국내외 매출을 유지하는 가운데, '메틴' IP는 이번 분기 매출 점유율이 19%에 달했다. 메틴의 전체 해외 매출 비중도 55%를 차지했다.
웹젠은 신작 게임 개발과 출시를 통해 2026년 국내시장 점유율 반등을 노린다는 목표다. 지난 5일 이용자 사전 등록을 시작한 '드래곤소드'는 내년 초 출시를 위해 최적화와 안정성 점검을 진행 중이다.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인 드래곤소드는 판타지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콤보액션 기반 전투가 특징이다.
오는 11월 개최되는 '지스타 2025'에는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를 출품한다. 전략 디펜스 게임인 게이트 오브 게이츠는 이번 지스타에서 시연 버전이 대중에게 처음 공개된다. 웹진은 이후 게임 개발 일정에 따라 사업과 출시일을 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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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웹젠 대표이사는 "올해 출시를 목표했던 게임들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내년 초부터 시장에 선보이는 사업 일정을 준비했다"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본준비금 일부를 감액하는 등 더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마련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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