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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열기로 달궜다”… 동서대·동아대, 'READY-GO 부산행 인재양성 프로그램' 취업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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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총장 장제국)는 동아대와 함께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일환으로 최근 'READY-GO 부산행 인재양성 프로그램' 취업캠프를 공동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청춘의 열기로 달궜다”… 동서대·동아대, 'READY-GO 부산행 인재양성 프로그램' 취업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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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변화와 트렌드를 이해하고 실무 중심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 대학 학생 64명이 참여했다.


1일 차에는 팀빌딩 프로그램과 문화콘텐츠 산업 이해 특강이 진행돼 학생들의 협업 능력과 진로 설계 역량을 높였다. 이어 지역 기업과의 직무 멘토링과 취업 전략 세션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조언을 얻는 시간을 가졌다.

2일 차에는 조별로 지역 기업을 주제로 한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발표하는 실습 활동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협업을 통해 기획력과 발표력, 실무 역량을 강화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 간 협력을 통한 글로컬형 인재 양성 모델로,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정도운 동서대 학생·취업지원처장은 "이번 캠프는 문화콘텐츠 산업의 현장을 직접 이해하고 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으로 앞으로도 지역 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앞으로 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운영하는 '지역 정주와 우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신의 역량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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