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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성포럼]정춘생 의원 "여성이 변혁 이끌도록 연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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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2025 여성리더스포럼' 개최
국회 여성 의원들도 참석해 축사 전해
박지혜 의원 "평등, 성장·경제력 요소"

"여성이 주류로서 대한민국 변혁을 이끌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 함께 연대해서 대한민국을 바꿔갔으면 한다."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은 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2025 여성리더스포럼'에 참석해 이렇게 말했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왼쪽부터)이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2025 여성리더스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왼쪽부터)이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아시아경제 주최로 열린 '2025 여성리더스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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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리더스포럼은 여성이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험과 지혜를 나누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다. 올해는 '여성, 대전환을 주도하라'는 주제로 14회째를 맞아 각계각층의 여성 리더들이 행사를 찾았다. 정 의원뿐 아니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미애 민주당 의원 등 국회 인사들도 참석했다.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인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여성들이 많은) 이런 무대가 낯설지 않고 익숙해지는 것이 오늘 우리가 모인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했다. 또 "오늘 주제대로 여성이 사회를 주도할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가장 중요한 핵심은 정책 결정자에 여성이 많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양성 평등이 인권 문제가 아니라 성장과 경제력의 한 요소가 됐다"며 "이런 시대에도 여기 모인 많은 여성은 현실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제도적인 개선을 약속했는데, 문화적인 개선도 많이 필요할 것 같다"며 "사회적으로 힘을 모아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또 "모두 동지가 돼 그 어려움을 함께 극복했으면 한다"고 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국민의힘 간사인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여성 분들을 한꺼번에 뵙게 돼 몹시 벅차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주제가 여성의 대 전환을 주도하라인데, 대전환의 파도에 모두 올라타길 진심으로 기원하겠다"며 "저 역시 그렇게 할 것"이라고 했다. 또 경제·신체적 어려움에 있는 임산부를 의미하는 위기 임산부를 위한 제도인 상담 전화 '1308'을 소개했다.





김평화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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