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K팝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는 지난 3월 선보인 오리지널 예능 '숨바꼭질' 시즌1을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숨바꼭질'은 술래와 K팝 아티스트들이 4444초 동안 생존 게임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한국의 전통 놀이인 숨바꼭질을 모티브로 학교·경찰서·워터파크·폐공장·테마파크 등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진행됐으며, 팬과 아티스트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팬터랙티브(Fanteractive)' 구조를 도입해 몰입감을 높였다.
현재까지 '숨바꼭질' 관련 영상의 누적 조회 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포함해 약 1400만회에 달하며, 단일 지식재산권(IP) 기준 유니크 이용자는 100만명을 넘겼다. 엠넷플러스의 올해 신규 가입자 유입 기여도에서도 3위를 기록하며 핵심 트래픽을 견인했다.
그룹 트레저와 엔시티 위시(NCT WISH)가 각각 3월과 4월 편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두 달 연속 가입자 기여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엔시티 위시 편은 본편 공개 직후 일간활성이용자(DAU)가 전일 대비 1200% 급등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라이즈(RIIZE),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투어스(TWS),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등 총 8팀이 플레이어로 참여했다.
엠넷플러스는 "첫 오리지널 예능이 글로벌 팬덤의 사랑을 받은 IP로 자리 잡게 되어 기쁘다"며 "내년에는 세계관을 확장하고 팬 참여형 인터랙션 요소를 강화해 더 높은 몰입감과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숨바꼭질'은 내년 시즌2로 돌아온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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