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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서동요 역사관광지 한옥 펜션' 착공…체류형 관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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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해 한옥 펜션·판매시설 조성…남부권 관광 거점 육성 기대

한옥펜션 조감도

한옥펜션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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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이 서동요 역사관광지에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한옥 펜션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군은 120억 원을 투입해 한옥 펜션과 판매시설 등을 건립, 지역 관광 활성화와 남부권 경제 회복의 전환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지난 4일 충화면 가화리 일원에서 '서동요 역사관광지 한옥 펜션 조성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0년 충남도 제2단계 1기 균형발전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추진돼 왔으며, 총 120억 원을 들여 ▲한옥 펜션 ▲관리동 ▲지역 판매시설 ▲창고 등을 조성한다.


한옥 펜션은 오는 2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며, 서동요 역사관광지의 숙박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해 관광객 체류형 관광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서동요 테마파크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향후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를 연계해 남부권 핵심 관광지로 도약시킬 방침이다.


박정현 군수는 "서동요 역사관광지는 부여의 역사와 문화 정체성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한옥 펜션 조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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