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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교산 AI 선도기업 유치 나선다…12월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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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하남교산 신도시를 인공지능(AI) 산업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기로 하고 AI 선도(앵커)기업 유치에 나선다.


경기도는 하남교산 전체 631만㎡ 중 AI 인력 양성과 첨단산업이 융합된 AI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된 7만1443㎡ 규모에 AI 앵커기업을 유치하기로 하고 이달 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추천 과정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주택지구 기업유치 추천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기업 역량, 사업타당성, 재원 조달계획, 기여 방안 등을 종합 평가해 총점 700점 이상 기업 중 최고 득점 기업을 도지사 추천기업으로 선정한다.


하남교산지구 AI앵커기업 공모 포스터

하남교산지구 AI앵커기업 공모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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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이번 공모를 통해 하남교산 신도시를 AI 기술로 도시의 지속성장 가능성을 높이면서 산업, 연구, 교육, 일자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새로운 도시 모델인 '인공지능 자족시티'로 조성한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8월 '지속가능 미래도시와 국가 AI 경쟁력 강화' 국회 토론회에서 "경기도는 하남 교산 신도시를 대한민국 대표 'AI 시티'로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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