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2025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KPGA 투어 챔피언십 개막을 하루 앞둔 5일 제주 서귀포 소재 테디베어 뮤지엄에서 특별한 포토콜이 진행했다.
선수들은 대형 테디베어 구조물 앞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나만의 테디베어 '투챔이'를 만들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대한, 김재호, 문도엽, 옥태훈, 배용준, 최승준(왼쪽부터)이 투챔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KPGA 제공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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