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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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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925점 디지털 전환
문화유산 관리 고도화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의성조문국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6년 공립박물관 국가문화 유산 데이터베이스(DB)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의성 조문국박물관 전경

의성 조문국박물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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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으로 박물관은 국비 1580만원을 지원받아 기증·기탁 유물과 국가귀속 예정 유물 등 총 925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추진한다.


이번이 2015년 이후 여덟 번째 공모 선정으로, 의성조문국박물관의 전문성과 지속적인 사업 역량이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박물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유물의 체계적 보존과 효율적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 'e-뮤지엄'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중이 손쉽게 유물 정보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에서 발굴된 국가귀속유물과 기증·기탁 유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도록 하겠다"며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시·교육 등 다양한 활용 방안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권병건 기자 gb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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