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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이달 16일까지 ‘구민만족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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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구정평가·정책만족도 파악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구민이 체감하는 삶의 만족도를 직접 듣고, 더 살기 좋은 광진을 만들기 위해 ‘2025 광진 재창조 원년 구민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광진구청 전경. 광진구 제공.

광진구청 전경. 광진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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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민선8기 구정 운영 전반에 대한 구민의 평가와 주요 정책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지난 3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구민과 함께 설계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조사는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18세 이상 광진구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인구 비율을 고려해 표본을 배분하고, 전문 조사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대면 설문조사 방식으로 수행한다.

설문 내용은 ▲생활환경 평가 ▲구정운영 만족도 ▲정책 성과 체감도 ▲분야별 정책 만족도 ▲민선8기 10대 우수사업 선정 등 약 20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또한 광진구 구정 30주년을 맞아 ‘광진의 변화와 미래 비전’에 대한 구민 자유 의견을 수렴하는 항목도 포함됐다.


지난해 만족도 조사에서는 평균 71.6점을 기록했으며,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95.3%에 달했다. ‘생활쓰레기 주 6일 수거제’ 등 청소환경 개선정책과 ‘아차산 여가시설 확대’, ‘2040 광진 재창조 플랜’ 같은 사업에 대한 구민의 관심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광진구는 올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권역별 강점과 약점을 정밀 분석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구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광진구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구민의 필요와 바람을 정확히 파악해 그에 응답하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 적극적인 참여와 응답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김경호 광진구청장. 광진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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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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