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가정·지역사회 함께 탄소중립 실천
전남 영암에 위치한 에벤에셀어린이집은 지난 1일 원내에서 '자원순환 열린 바자회'를 열고 유아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어린이집은 올해 초부터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한 연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아와 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 순환형 열린 바자회'를 두 차례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1차 바자회에서는 유아들이 평소 실천한 탄소중립 활동을 포인트로 적립해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2차 바자회는 지역사회와 가정이 함께 참여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에서는 유아 가정으로부터 의류, 도서, 장난감, 소형가전 등 기증 물품을 받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교사와 학부모가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와 지역 셀러가 참여한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도 함께 열렸다.
특히 폐자재를 활용해 생활용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만들기 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자원순환 교육과 분리배출 퀴즈 등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지역 내 복지기관과 단체에 기부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 행사가 아니라 유아와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벤에셀어린이집은 내년 2월, 1년간의 탄소중립 교육 활동을 마무리하는 '3차 자원순환형 열린 바자회'를 열어 유아들이 직접 기부와 판매에 참여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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