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10만4000달러대로 하락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플랫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4일 오후 5시6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15% 하락한 10만4174.24달러를 기록했다. 24시간 전 대비 3.15% 하락이다.
알트코인도 마찬가지다. 이더리움은 3482.27달러로 6.25% 밀렸으며 리플(XRP)도 7.22% 하락한 2.24달러를 기록했다. 이 밖에 솔라나는 11.09% 빠진 156.78달러였다.
가상자산이 하락세를 나타내는 건 가상자산 파생상품 강제청산으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가상자산 자료제공업체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가상자산 청산액은 총 12억4000만달러(약 1조7839억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국내외 주식시장의 호황으로 인한 유동성 이동도 이유로 거론된다. 코스피는 최근 4200선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한 뉴욕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등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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