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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내년 3월부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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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시 5개월간 최대 150만원 지급

경기도 화성시는 가족돌봄 체계를 정비해 내년부터 아이 돌봄의 틈새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화성시, 내년 3월부터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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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우선 내년 1월 병점 유앤아이센터에 '화성시 아이돌봄센터'를 설치해 맞벌이 부부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돌봄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한다.


센터는 아이돌봄지원사업을 전담하는 기관이다. 생후 3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 돌보미를 통한 영아종일제·시간제·일시연계·공동육아형 등 다양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통합 지원한다.

내년 3월에는 일·가정 양립과 평등한 돌봄 문화 조성을 위해 남성의 육아 참여를 촉진하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3개월 이상 육아휴직을 사용한 아빠들에게 월 30만 원씩 5개월간 최대 150만원을 지원하는 것이다.


박미랑 화성시 복지국장은 "돌봄정책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맞닿은 생활 정책"이라며 "아이돌봄센터 개소와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통해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돌봄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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