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3가구에 연탄 600장 전달
전남 목포시 목원동은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전남지구 서해중지방 목포비파클럽이 지난 1일 저소득층 3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600장(가구당 2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클럽 회원 13명이 참여해 직접 가정을 방문, 연탄을 나르고 안부를 살피며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목포비파클럽 이형일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봉사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겠다"고 다짐했다.
한대희 목원동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목포비파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온정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널리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9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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