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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12일 '오방신과-스팽글 공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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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선두 주자 '이희문 프로젝트'
선착순 무료입장

전북 정읍시가 오는 12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전통 K-POP의 선두 주자인 이희문 프로젝트의 '오방신과 - 스팽글' 공연을 연다.

이희문 프로젝트 '오방신과 - 스팽글' 공연 포스터. 정읍시 제공

이희문 프로젝트 '오방신과 - 스팽글' 공연 포스터. 정읍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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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시에 따르면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인 이희문은 '조선의 아이돌', 'B급 소리꾼'으로도 불리며 민요를 팝, 댄스, 록,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와 결합해 'K-전통 팝'이라는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한 아티스트다.


또 국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대중과의 소통은 전통 음악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을 유도하고, 민요가 시대에 뒤떨어진다는 편견을 깨는 데 이바지했다. 이번 '오방신과 - 스팽글' 공연은 이희문의 음악적 여정의 정점을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공연에는 밴드 '허송세월'과 민요 듀오 '놈놈'이 협연자로 나서 민요에 더욱 풍부하고 다채로운 색깔을 입혀,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관람 대상은 8세 이상이며,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이학수 시장은 "예술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체험의 즐거움과 일상생활의 활력을 제공해 문화적 소양 함양과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표영길 pyo74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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