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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선수단, '전국장애인체육대회'서 금3·은1·동8 메달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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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종목 26명 출전…대회 종료까지 추가 메달 기대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5일까지 엿새 동안 부산시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선수 19명과 임원 7명 등 총 26명이 경북 대표로 출전해 12개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산시 선수단은 파크골프, 필드 골프, 당구, 볼링, 역도, 육상 트랙, 육상 필드, 조정, 탁구, 태권도, 축구, 슐런 등 12개 종목에 출전했으며, 경산시장애인체육회는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단과 지도자를 만나 현장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

중간 집계 기준으로, 사이클 개인 도로 독주 남자 15km에서 서정국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파크골프 여자 개인전에서는 황정인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육상 트랙 남자 1500m에서는 차수명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며 경산시의 위상을 더 높였다.


이밖에 당구 여자 3쿠션 단식 최문정 선수가 은메달을, 당구 여자 1쿠션 단식 최문정 선수, 볼링 여자 2인조·개인전·혼성 4인조의 이선자 선수, 태권도 남자 품새 단체전 오원종, 최상규, 이준건 선수, 슐런 혼성 단체전 박상홍, 정성윤, 최경선 선수, 태권도 남자 겨루기 +80kg 오원종, -63kg 이준건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일정이 남아 있어 추가 메달 획득이 기대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경산시장애인체육회장)은 "선수단의 열정과 도전에 시민 모두가 함께 응원하고 있다"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엘리트 체육 선수 육성 및 다양한 지원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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