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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미만 미취업 부산 청년 모여라… 동서대, 취업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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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JOB러 TALK쏘는 콘서트'

34세 미만 부산지역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취업 지원 이벤트가 펼쳐진다.


동서대는 '프로JOB러 TALK쏘는 콘서트'를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면 상상마당 3층 라이브홀에서 연다.

이 행사는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을 위해 동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글로컬대학30이 연합으로 주관하고 ㈔부산경제진흥원과 부산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최한다. 부산 34세 미만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글로벌 문화·콘텐츠 특성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현직자와 청년이 직접 만나는 소통형 취업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무대에 올라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 '부산청년이 꿈꾸는 JOB'에서는 오렌지플래닛(스마일게이트) 관계자가 게임분야 및 콘텐츠 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전한다. 2부 '부산청년이 끌리는 JOB'에서는 롯데자이언츠, 삼우이머션, 슬래시비슬래시 등 부산 기반 기업들이 참여해 기업문화, 채용정보, 직무 노하우를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 3부에서는 취업 특강 유튜버 제이콥이 진행하는 '취UP! 물어보JOB!' 특강이 마련돼 청년들의 실제 취업 고민을 함께 풀어보는 현실 밀착형 토크를 진행한다.


또 행사장에는 부대행사로 취업상담, 진로컨설팅, 정책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정도운 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콘서트는 기업과 청년이 자유롭게 소통하며 실제 취업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부산 청년들이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만의 커리어 방향을 구체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34세 미만 미취업 부산 청년 모여라… 동서대, 취업 토크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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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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