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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두바이 뷰티월드 한국관 운영…5673만弗 수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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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두바이 뷰티월드에 참가해 5600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경과원은 지난달 27~29일 아랍에미리트 (UAE)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2025 두바이 뷰티월드(Beautyworld Middle East 2025)'에 참가해 한국관을 개설하고, 5673만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두바이 뷰티월드는 화장품, 헤어, 향수, 스킨케어, 스마트 뷰티기기 등 퍼스널 케어 전반을 아우르는 중동 최대 규모의 B2B(기업 간 거래) 전시회다.


올해는 세계 70개국에서 2000여기업이 참가했으며 행사기간에 7만5000여명의 참관객이 몰렸다.


두바이 뷰티월드 한국관

두바이 뷰티월드 한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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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은 중소기업중앙회 및 용인시와 협력해 도내 유망 뷰티 중소기업 21개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했다.

전시기간에 총 736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5673만달러의 상담 성과와 1927만달러의 수출 계약이 이뤄졌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예상을 뛰어넘는 뜨거운 현지 반응을 통해 중동 시장 내 K뷰티의 잠재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글로벌 무역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중동은 유망한 수출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상담 성과가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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