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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대장동 판결 '사필귀정'…정치검찰 협잡도 드러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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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씨 등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에 연루된 민간업자들이 최근 1심 재판서 모두 법정 구속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이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야 대장동의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악마화 해 결국 21대 대선을 0.7% 차이로 도둑질해 간 정치 검찰의 진짜 범죄자들과의 협잡질도 전모가 드러나게 될 것이다"고 썼다.

이어 "사필귀정이다. 이 대통령을 사냥하기 위해 정치 검찰들이 덫을 놓은 다른 사건들 즉 '대북송금조작사건' ,'성남FC 배임죄 조작 사건', '경기도 법카사건'들도 검찰의 무리한 기획 조작 수사라는 게 밝혀질 것이다"라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공직선거법 2심 판결을 제대로 심의조차 하지 않고 위법적인 초고속 판결로 이재명 대통령을 제거하려 했던 사법 내란과 지귀연 재판부의 내란수괴 윤석열 구속 취소에 대해서도 특검 수사를 통해 조속히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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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서 '대장동 진실 밝혀지고 있다' 강조
이재명 대통령 악마화 해 21대 대선 '도둑질'
대북송금사건 등 검찰 기획조작 수사 밝혀질 것
조희대·지귀연 등 사법내란 특검수사로 심판해야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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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배 씨 등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에 연루된 민간업자들이 최근 1심 재판서 모두 법정 구속된 것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의원(여수을)이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조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제야 대장동의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을 악마화 해 결국 21대 대선을 0.7% 차이로 도둑질해 간 정치 검찰의 진짜 범죄자들과의 협잡질도 전모가 드러나게 될 것이다"고 썼다.

이어 "사필귀정이다. 이 대통령을 사냥하기 위해 정치 검찰들이 덫을 놓은 다른 사건들 즉 '대북송금조작사건' ,'성남FC 배임죄 조작 사건', '경기도 법카사건'들도 검찰의 무리한 기획 조작 수사라는 게 밝혀질 것이다"라며 "조희대 대법원장이 공직선거법 2심 판결을 제대로 심의조차 하지 않고 위법적인 초고속 판결로 이재명 대통령을 제거하려 했던 사법 내란과 지귀연 재판부의 내란수괴 윤석열 구속 취소에 대해서도 특검 수사를 통해 조속히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직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 어떻게 저런 자들이 아직도 대법원장을 하고 있고 내란재판을 계속할 수 있단 말이냐"라며 "얼마나 긴 시간 동안 집요하게 이재명 대통령을 검찰의 조작 수사로 옭아매고 악마화했는지 전 국민이 다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지난달 31일 업무상배임죄·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428억 원의 추징을 명했다. 또 함께 기소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에게는 각각 징역 4년,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정민용 변호사에겐 징역 6년에 벌금 38억 원, 추징금 37억2,200만 원을 선고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은 징역 8년에 벌금 4억 원을 선고하고, 8억 1,000만 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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