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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자치경찰위원회-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 전진대회’로 지역 안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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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우수방범대원 표창 수여·체육대회 등

민·관·경 협력, 안전한 선진도시 울산 도약

울산시자치경찰위원회는 울산시자율방범연합회와 함께 11월 2일 오전 10시 중구 다목적구장에서 '제3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1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 우수방범대원 표창 수여, 체육대회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치안 유지에 기여한 모범 자율방범대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단합 체육행사가 열려 대원 간 유대감을 다지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치안의 최일선에서 활약 중인 자율방범대와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안전한 울산 실현을 위한 공동체 기반 치안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두겸 시장은 "새로운 도약의 길 위에 있는 울산은 산업수도에 이어 인공지능(AI) 수도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이 성장의 기반은 시민의 안전이며, 이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주신 자율방범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울산시는 앞으로도 자율방범대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민·관·경이 함께 협력하는 안전한 선진 도시 울산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시청.

울산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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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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