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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지역 네트워크 강화 시동…'강원지역공인회계사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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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준 공인회계사, 초대 회장 선임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29일 강원지역공인회계사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 강원 춘천시 라데나GC 연회장에서 열린 강원지역공인회계사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정재연 강원대 총장,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오승준 강원지역공인회계사회 회장. 한국공인회계사회

지난 29일 강원 춘천시 라데나GC 연회장에서 열린 강원지역공인회계사회 출범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정재연 강원대 총장,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오승준 강원지역공인회계사회 회장. 한국공인회계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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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 소재 라데나GC 연회장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정재연 강원대 총장을 비롯한 본회 임원과 강원지역 소속 회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오승준 공인회계사(인성회계법인 강원사업본부장)가 강원지역공인회계사회 초대 회장으로 선임돼 지역 회계투명성 제고와 회원 권익 증진을 위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역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강원을 시작으로 전국 지방도시와 수도권 시군구 등 총 49개 지역에 연내 지역공인회계사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회원 간 소통과 협업을 촉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강원지역공인회계사회 출범은 강원도의 회계투명성을 높이고 회원 권익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회원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 본회와의 연계 활동을 통해 지역 회계 환경을 발전시키고, 회원 전문성과 위상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정 총장은 "회계의 본질은 숫자가 아니라 신뢰와 투명성에 있다"며 "강원지역공인회계사회가 회원 간 교류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신뢰와 회계 환경을 더욱 투명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강원대학교 역시 교육·연구·지역공헌 분야에서 협력하며 지역과 전문가 그룹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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