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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젠슨황·정의선 회동…아우토크립트, 현대차·엔비디아 자율주행 협업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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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토크립트 주가가 강세다.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전날 서울에서 만난 가운에 두 회사 모두와 자율주행 관련 협업을 진행한 이력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31일 오전 10시43분 기준 아우토크립트 주가는 전날 대비 17.28% 오른 1만4660원을 기록했다.

전날 방한해 정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난 황 CEO가 이날 경주에서 열리는 CEO 서밋에서 추가로 각종 협업 방안을 발표한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황 CEO는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 현대차그룹을 비롯한 국내 기업들과 반도체,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등 전방위적인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아우토크립트가 현대차,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관련 협업을 벌이고 있는 점이 호재로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아우토크립트는 2007년부터 모빌리티 보안 솔루션을 개발한 글로벌 미래차 소프트웨어 보안 전문기업이다. 차량의 외부통신(V2X) 보안은 물론 차량 내부 보안(IVS), 기술서비스까지 아우르고 있다.

[특징주] 젠슨황·정의선 회동…아우토크립트, 현대차·엔비디아 자율주행 협업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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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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