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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깐부된 3총수 치맥 회동…교촌에프앤비, 7.8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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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의 '치맥 회동' 이후 교촌에프엔비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31일 오전 9시10분 기준 교촌에프엔비는 전 거래일보다 330원(7.81%) 상승한 4555원에 거래됐다. 장 개장 직후 15.98%의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하고 있다. 조용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하고 있다.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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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젠슨 황 CEO와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 등은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 매장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황 CEO는 치킨집에 들어가기 전 취재진에 "내일(31일) APEC 정상회의에서 한국 대통령님을 뵙게 되는 걸 정말 기대하고 있다"며 "엔비디아는 한국에서 여러 발표를 준비 중이며 훌륭한 파트너들과 함께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친구들과 함께 먹는 치킨과 맥주는 최고다. 그래서 '깐부'는 완벽한 자리"라고도 했다.


이들이 찾은 곳은 깐부치킨이었지만, 이날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중 유일한 상장사인 교촌에프앤비 의 주가 급등세가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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