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고입 원서접수 앞두고 ‘고입 전략사업’ 가동
중학생·학부모 대상 전략집 배포·특강 진행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고등학교 입학 원서접수 시즌을 앞두고 ‘2025 용산형 고교입시 전략사업’을 다시 시작한다. 올해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에 맞춰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학 선택을 돕기 위한 것이다.
이번 사업은 두 가지 주요 지원책으로 구성된다. 먼저 용산구 내 10개 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특색사업, 진로·진학 프로그램, 2026학년도 교육계획을 담은 ‘고입전략집’ 1000부를 제작해 관내외 중학교에 배포한다. 구 관계자는 “11월 말 특성화고, 12월 초 일반고 원서접수 전까지 배포를 완료해 시기적절한 정보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고입 전략 특강’은 다음 달 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서울시교육청 교육정보연구원 윤태영 수석교육연구사가 고교 입학 전형, 학교 선택 시 유의사항, 입학 전 준비사항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이미 시작돼 오는 11월 4일까지 ‘용산진학패스’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 중이다.
상반기에는 ‘학부모 고입 코칭’ 프로그램이 6차례 진행돼 6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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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고교학점제 시대에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학교 선택이 중요해진 만큼, 이번 전략집 제작과 특강은 학생 스스로 진학 방향을 설계하도록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이라며 “앞으로도 공교육 중심의 명문 진학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대상별·시기별 맞춤형 진학지원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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