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독일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0.0%로 집계됐다.
독일 연방통계청은 30일(현지시간) "설비 투자가 긍정적으로 증가한 반면 수출은 이전 분기보다 감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독일 경제는 미국 관세 시행을 앞두고 수출이 급증한 올해 1분기 0.3% 성장했는데 2분기에는 -0.2%를 기록했다.
연간 경제성장률은 2023년 -0.3%, 지난해 -0.2%로 나타났다. 독일 연방정부와 분데스방크(중앙은행) 모두 올해 경제성장률이 0.0%를 기록해 3년 연속 역성장은 가까스로 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독일 경제는 코로나19 이후 회복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장기 불황에 빠졌다.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것도 발목을 잡는 요인이다.
올해 들어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도입한 각종 관세로 자동차 등 수출산업이 타격을 받았다. 지난 5월 출범한 연립정부는 국방과 인프라에 천문학적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으나 경기부양 효과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소방관에 선의로 건넨 커피 50잔, 민원으로 돌아...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쉿! 말하지 마세요" '통 김밥' 베어먹었다간 낭패…지금 일본 가면 꼭 보이는 '에호마키'[日요일日문화]](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616162132271_1770362181.jpg)

![하나둘 늘어나는 매물…강남3구 집주인도 호가 낮춘다[비주얼뉴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5043134548_1770617071.jpg)





![[시장의맥]'강약약강' 트럼프의 선택적 압박](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5140263418A.jpg)
![[초동시각]부동산 성전, 무엇과 싸울 것인가](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1085187708A.jpg)
![[기자수첩]마트 새벽배송 급물살, 전담차관 절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20910073326978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