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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치맥 회동'…AI 결속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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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30분께 만나 소통
젠슨 황, 회동 후 지포스 참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저녁 1시간가량 '치맥 회동'을 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가운데)이 지난 8월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오른쪽),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가운데)이 지난 8월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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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에서 오후 7시 30분께 만나 약 1시간 동안 치킨과 맥주를 곁들여 소통한다.

황 CEO는 이 회장, 정 회장과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과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인공지능(AI) 산업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남 장소는 한국의 치맥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황 CEO 측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치킨집 주변은 이른 시간부터 인파가 몰려 북적이고 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3시께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치맥 회동 후에는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해 무대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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