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의 주가가 14%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단기 주가 급등으로 인한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 수준) 부담이 커졌다는 우려 때문이다.
30일 오후 2시10분 기준 엘앤에프는 전 거래일 대비 2만700원(-14.08%) 떨어진 12만6300원에 거래됐다.
전날 엘앤에프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22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724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한 것이다. 2023년 4분기 이후 8개 분기 만에 흑자다.
하지만 최근 주가 급등이 밸류에이션 부담을 키웠다. iM증권은 이날 엘앤에프에 대한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상향하면서도, 단기 주가 급등 부담을 고려해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보유(Hold)로 하향 조정했다.
정원석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정부의 중국산 에너지저장장치(ESS) 규제 강화 조치에 따른 국내 업체들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수요 급증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엘앤에프의 최근 주가는 지난달 초 대비 약 140% 급등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며 "이러한 랠리로 현재 밸류에이션은 2028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58.8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3.1배 수준이다. 전 세계 양극재 업종 평균을 크게 웃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향후 실적은 긍정적이지만, 추가 주가 상승 여력은 제한적"이라며 "수급 요인에 따른 단기 랠리가 마무리될 경우 주가 조정 가능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따라 당분간 보수적인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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