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4100선을 돌파하는 등 증시 활황에 증권주도 강세를 보인다.
30일 오전 9시 2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움증권 주식은 전 거래일 대비 6.57% 오른 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2만2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같은 시각 미래에셋증권 (3.68%) 한국금융지주 (3.45%) 한양증권 (2.52%) 등도 나란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한미 관세 협상 타결 등에 힘입어 이날 코스피는 410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른 증권사 거래대금 증가, 수익성 개선 기대감이 증권주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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