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 22점·캘리그라피 작품 26점 전시
11월 1일부터 6일간…문화예술회관서 진행
전남 광양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문화예술회관 2층 전시실에서 '쉬어가는 자리 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올해 다섯 번째로 열리는 문화예술회관 기획초대전으로, (사)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 서예분과 회원 11명의 서예 작품 22점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캘리그라피 작가 13명의 작품 26점이 전시된다.
가을의 서정이 맺히고 따스한 햇살과 고운 바람이 머무는 이 시기, 작은 글씨 속에 큰 세계가 깃든 서예와 캘리그라피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바쁜 일상 속 여유와 따뜻한 휴식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무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김명덕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전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를 통해 시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예술 향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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