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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5년 경남도 투자유치설명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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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
차별화된 환경·지원제도 홍보

경남 산청군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 참가했다고 30일 밝혔다.


300여 개 수도권 기업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산청군은 투자유치 상담 부스를 운영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산청군, 2025년 경남도 투자유치설명회 시상식 단체 사진.

산청군, 2025년 경남도 투자유치설명회 시상식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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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업별 업종과 규모에 맞춘 세분화된 투자 정보 제공과 입지·인센티브 등 산청군만의 차별화된 투자환경과 지원제도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이 결과 10여 개 기업과 구체적인 협력 논의를 진행했으며 일부 기업과는 현장 방문과 추가 상담을 추진하기로 하는 등 실질적인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였다.


이승화 군수는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인센티브 제도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산청을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 산청 한방 항노화 산업단지 입주 1호 기업인 모운식품의 황국진 대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 투자 우수기업 표창장을 받았다.

지난해 하반기에 공장을 모운식품은 고용인원 8명, 연 매출 10억원 이상을 올리며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최근에는 냉동 피자를 미주지역으로 수출하는 등 활발한 해외 판로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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