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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원, 그들은 왜 제주도로 떠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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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나영(좌) 세종시의회 원내대표가 제주도의회로 부터 기념품을 받으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홍나영(좌) 세종시의회 원내대표가 제주도의회로 부터 기념품을 받으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의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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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원 6명이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도를 방문했다. 이 방문은 제주도의회의 초청으로 27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워크숍을 진행하기 위해서다. 당초 7명 전원이 참여할 계획이었던 최원석 의원은 일신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지방의원 합동 직무교육이면서 소속 의원 워크숍 및 현장 방문으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제주도의회와 교류 협력 간담회가 진행되기도 했다.

워크숍을 추진한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홍나영 원내대표는 "의원님들과 함께 동문시장(동문 야시장)과 특화 거리(흑돼지 거리) 산지천 일대의 아카이브 전시장을 방문해서 세종시와 접목할 점을 많이 찾았다"고 말했다.


소속 의원 간 결속도 다지고 세종시 모체로도 불리는 제주도의 활성화된 거리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세종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서라는 게 홍 대표의 설명이다.


홍 대표는 "(제주도 동문시장과 특화 거리를) 조치원 전통시장과 대평시장의 발전을 위해 비교 분석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제주도에서 지속해서 젊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다양한 먹거리나 지역특화 가공품들을 이용한 즐길 거리 등을 마련한 데 큰 공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은 관광객과 현지인들이 야간에 거리 곳곳을 투어하는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느낄 수 있었다"며 "동료 의원님들과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부연했다.


시계 방향으로 국민의힘 소속 김광운·윤지성·김충식·김동빈·홍나영(원내대표) 김학서 세종시의원.

시계 방향으로 국민의힘 소속 김광운·윤지성·김충식·김동빈·홍나영(원내대표) 김학서 세종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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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원, 그들은 왜 제주도로 떠났을까 원본보기 아이콘
국민의힘 소속 세종시의원, 그들은 왜 제주도로 떠났을까 원본보기 아이콘
세종시의원들이 찾은 제주동 동문시장 야간경제.

세종시의원들이 찾은 제주동 동문시장 야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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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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