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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농사도 AI로"…해남군의회, 스마트농업 조례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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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옥 의장 "데이터 기반 지역농업 새 활로"

전남 해남군의회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남군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을 제정했다. 해남군의회는 29일 제347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성옥 의장이 대표 발의한 해당 조례안을 원안 의결했다.

이성옥 해남군의장.

이성옥 해남군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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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례는 농촌 고령화와 지역 소멸, 기후변화 등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고, 정보통신기술(ICT)과 농업의 융합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조례안에는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생산기반시설 조성 ▲ICT 융복합 장비를 활용한 스마트팜 설치 지원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등 구체적 지원 방안이 담겼다.

이성옥 의장은 "인공지능(AI)과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농업이 해남군에 정착한다면, 고령화와 인력난·기후변화 등 농업 현장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다"며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으로 나아가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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