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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부산진구, "청년친화도시 조성"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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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가 부산진구와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손잡았다.


동의과학대는 지난 20일 부산진구청(구청장 김영욱)과 '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알렸다. 협약식은 동의과학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왼쪽)과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이 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사업의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고 있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왼쪽)과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이 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사업의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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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청년이 지역에서 진로를 탐색하고 창업과 문화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청년 친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년 진로 탐색 및 취·창업 지원 ▲청년 창업가 및 대학생-지역사회 협업 프로젝트 운영 ▲청년문화·복지 프로그램 공동 개발 ▲청년친화도시 관련 산학협력 및 정보 교류 등을 함께 추진한다.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지역 안에서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청년의 미래를 지원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힘줬다.


부산진구는 청년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행정·재정 지원과 정책 연계, 지역 자원 발굴을 맡고 동의과학대는 산학협력단을 중심으로 청년 교육과 현장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교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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