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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희망퇴직 검토…유료방송 업계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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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도 전날까지 희망퇴직 신청 받아

SK브로드밴드가 희망퇴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SK브로드밴드 CI. 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 CI. SK브로드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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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업계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50세 이상 혹은 근속 15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희망자를 취합할 계획이다. 퇴직금은 최대 5억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SK브로드밴드는 AI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희망퇴직을 진행하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앞서 모회사인 SK텔레콤 도 인공지능(AI) 사내독립기업(CIC)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최근 유료방송 업계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활성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LG헬로비전 도 전날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희망자는 다음 달 30일 퇴사하게 된다.


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경영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과 구성원들의 수요 등을 감안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결정되는 사항이 있으면 다시 말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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