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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포르쉐, 장동혁 시골집보다 비싸"… 장예찬,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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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아파트·포르쉐 타면서
장동혁 시골집 6채 비난하다니"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부동산 정책 정상화 특별위원회 첫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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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 대통령실로부터 다주택자라고 공격받고 있는 가운데,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강유정 대변인의 포르쉐가 장동혁 대표의 시골집보다 비쌀 것"이라고 반박했다.


28일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민주당과 대통령실의 억지 주장 덕분에 장동혁 대표의 미담만 알려지게 됐다"라고 전했다. 장동혁 대표는 서울 구로구 아파트, 충남 보령에 아파트와 단독주택, 국회 앞 오피스텔을 소유 중이다. 안양과 진주 아파트는 부인이 상속받아 일부 지분을 보유 중이다.

서울 구로구 아파트와 충남 보령 아파트는 장 대표 부부가 거주 중이며, 보령의 또 다른 주택에는 장 대표의 어머니가 살고 있다. 국회 앞 오피스텔은 의정 활동의 편의성을 위해 숙소로 사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김현민 기자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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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전 최고위원은 "장동혁은 강남 대신 구로에 집 샀다. 이것 하나로 끝난 게임"이라며 "지역구에도 집을 사고 소박한 시골집에서 어머니를 모신 인간적인 면모는 저도 처음 알았다"라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국회의원이 지역구에 전세나 월세로 거주할 경우 비판받기도 한다. 언제든 떠날 준비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이에 장 대표는 보령에 아파트를 매입하고 인근 단독주택에 어머니를 모신 것으로 보인다.


장 전 최고위원은 "내로남불 정당인 민주당은 그렇다 치고, 대통령실도 참전할 줄 몰랐다"라며 "강유정 대변인은 시세 50억원이 넘는 반포 아크로리버파크에 살면서 포르쉐 카이엔 쿠페 타고 다니는데, 장동혁 대표의 시골집을 비판할까 싶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강유정 대변인이 타는 포르쉐가 장동혁 대표의 시골집보다 비쌀 것이다. 제 생각보다 더 정무적 감각이 한심하다"라며 "그만큼 장동혁 대표와 국민의힘의 부동산 비판이 뼈아프다는 뜻 같다. 요즘은 대통령실과 민주당의 삽질 덕분에 방송하기 참 편해서 좋다"라고 지적했다.





박지수 인턴기자 parkjisu0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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