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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9일 '제3회 고창 치유문화축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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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소리·색·결, 전통과 치유의 이음' 주제

전북 고창군이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전통예술체험마을 일원에서 '제3회 고창 치유문화축제'를 연다.


군에 따르면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흙·소리·색·결, 전통과 치유의 이음'을 주제로, 향기 치유체험, 편백 공예체험 등 총 13가지 치유문화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고창군 청사 전경. 고창군 제공

고창군 청사 전경. 고창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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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첫날인 29일에는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천하장사 떡메치기, 7가지 보물찾기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전통 공연인 줄타기 공연과 축제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무료 간식과 음료를 제공하는 주막도 운영되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문식 센터장은 "고창의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이번 축제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축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문화관광재단(조창환 상임이사)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치유문화 기반의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치유문화 도시 고창의 정체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표영길 pyo74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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