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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물리치료학과, ‘DNS A 코스’ 수료로 전문기술석사 교육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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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재활 기법 도입… “현장형 전문 인재 양성 박차”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 물리치료학과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 'DNS(Dynamic Neuromuscular Stabilization) A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전문기술석사 과정의 교육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DNS'는 체코의 파벨 콜라르(Pavel Kolar) 박사가 개발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신경발달학적 재활 접근법으로, 국제 공인 교육과정을 통해서만 습득 가능한 고급 임상 기법이다.

동의과학대 물리치료학과가 ‘DNS A 코스’ 수료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동의과학대 물리치료학과가 ‘DNS A 코스’ 수료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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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료는 동의과학대 물리치료학과 전문기술석사 과정이 국내 최고 수준의 실무형 재활치료 교육을 제공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권유정 물리치료학과장은 "전문기술석사 과정에 DNS와 같은 최신 재활 기법을 적극 도입해 학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임상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현장 중심의 임상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지도교수 김강훈 교수는 "DNS 교육과정 도입은 우리 대학 물리치료학과 전문기술석사 과정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며 "코어 안정성, 신경근 조절, 기능적 움직임 패턴 등 현대 재활의 핵심을 포괄하는 종합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동의과학대 물리치료학과는 이번 DNS 과정 운영을 계기로 첨단 재활치료 기법과 임상 실습이 결합한 미래형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국내 재활전문 인재 양성의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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