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 등은 복구 계속
질병관리청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됐던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28일 복구해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질병청은 화재 발생 이후 관계기관과 협력해 이달 21일 대표 홈페이지를 우선 복구했고, 24일 해외감염병나우(NOW), 이날 방역통합정보시스템까지 현재 9개 시스템을 정상화했다.
질병청은 아직 복구되지 않은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검역정보 사전입력시스템(Q-code) 등 일부 시스템은 임시 안내 페이지를 운영하고, 수기 방식 등으로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과 긴밀히 공조해 남은 시스템도 신속히 정상화하겠다"며 "감염병 신고·보고 등 핵심 업무는 이미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고 국민과 의료기관의 불편이 없도록 지속해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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