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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국제박물관포럼 성료...'고령 사회, 문자와 세대의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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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한글박물관은 지난 1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고령 사회, 문자와 세대의 연결'을 주제로 '제3회 국제박물관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고령 사회, 문자와 세대의 연결'을 주제로 진행한 '제3회 국제박물관포럼' 모습. 국립한글박물관 제공.

지난 14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고령 사회, 문자와 세대의 연결'을 주제로 진행한 '제3회 국제박물관포럼' 모습. 국립한글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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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은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장인경 부회장과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부 최재붕 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진행됐다. 한국, 브라질, 영국, 싱가포르, 핀란드, 일본, 미국의 언어학, 교육학, 박물관학, 의학계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강연도 이어졌다.


국내외 연사는 총 11명으로 ▲조선일보 김철중 의학전문기자 ▲ICOM 국제사회박물관학위원회 브루노 소아레스 위원장 ▲영남대학교 허준 교수 ▲영국 휘트워스미술관 에드 와츠 팀장 ▲싱가포르과학관 에벌린 탄 수석매니저 ▲핀란드 탐페레 역사박물관의 릴라 헤이놀라 에듀케이터 ▲도쿄예술대학교 가나하마 요코 연구원 ▲미국 뉴욕현대미술관 프란체스카 로젠버그 부장 ▲국가문해교육센터 서영아 센터장 ▲연세대학교 김향희 교수 ▲스탠퍼드대학교 다프나 주르 교수 등이 고령화를 주제로 각 분야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 마지막 시간에는 현장 참석자들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강정원 국립한글박물관 관장은 "고령화라는 주제는 이미 우리 사회의 의미 있는 화두가 되었고, 많은 박물관 관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포럼을 통해 전 세계 박물관이 직면한 과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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