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고창군, 29일 '제52회 고창모양성제' 연다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고창愛 빠지다, 모양愛 물들다' 슬로건

전북 고창군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고창읍성, 전통예술 체험 마을, 꽃정원, 고창그린마루 일원에서 '고창愛 빠지다, 모양愛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제52회 고창모양성제' 행사를 연다.

전북 고창군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고창읍성, 전통예술체험마을, 꽃정원, 고창그린마루 일원에서 '고창愛 빠지다, 모양愛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제52회 고창모양성제' 행사를 연다.

전북 고창군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고창읍성, 전통예술체험마을, 꽃정원, 고창그린마루 일원에서 '고창愛 빠지다, 모양愛 물들다'를 슬로건으로 '제52회 고창모양성제' 행사를 연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28일 군에 따르면 올해 고창모양성제는 고창읍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고창읍성 쌓기 챌린지' 프로그램과 대표 프로그램인 답성놀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답성놀이 홍보관', 'QR 탐험대:사랑愛 빠진 모양, 답성놀이 릴스 챌린지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가 선보인다.


특히 내달 1일에는 모양성제 대표 프로그램인 '답성놀이'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참가자들의 행렬로 펼쳐진다. '우린 누군가의 히어로'라는 주제로 1,000여명의 읍면 주민들이 함께한 거리퍼레이드도 진행돼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29일 오후 7시 고창읍성 특설무대에서 열릴 개막식에는 국내 주요 인사와 관광객은 물론,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의 국제적 위상을 높인다. 군은 세계유산 도시로서의 정체성과 품격을 살리고,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고창모양성제는 단순한 지역행사가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고 세계로 확장하는 '완성형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며 "고창읍성의 아름다움과 역사 가치 속에서 모두가 행복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표영길 pyo748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