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리서치 아리스는 탑코미디어 에 대해 수익구조 개선으로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2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아리스는 올해 탑코미디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연결기준 500억원과 8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이다. 이재모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 29억원을 기록하는 등 유통구조 변화와 플랫폼 매출 비중확대로 외형성장했다"며 "광고선전비 감소 등 비용 감소로 수익성 개선 효과까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 2015년 이후 연평균 성장률이 19.4%에다가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0~40%에 달하기 때문이다. 이재모 연구원은 "일본 내 영업력 확보 후 간접 유통에서 자체 플랫폼 중심으로 직접 유통 운영 구조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향후 기존 유통회사 관계는 유지하되, 신규 및 주력 작품은 직접 유통 중심으로 전환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타작가의 복귀로 수익성 개선도 기대되고 있다. 그는 "수많은 히트작을 남긴 탑코미디어의 대표 작가 활화산의 신작 '지켜줄게'가 론칭됐다"며 "신작 출시에 따른 웹툰 매출과 함께 OSMU까지 이어지는 2차 수익까지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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