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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DIT PBL기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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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 연계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53개 팀 참가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16일 부산 본교 진리관 컨벤션홀에서 '2025 DIT PBL기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DIT RISE 특성화 분야와 연계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역량과 전문 기술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동의과학대가 ‘DIT PBL기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동의과학대가 ‘DIT PBL기반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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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의 산업 특성과 현안을 기반으로 한 문제해결형 PBL(Problem-Based Learning)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지역 산업과 대학 교육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진대회에는 총 53개 팀, 287명의 재학생이 참여해 그동안 진행한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결과물을 창업 아이템이나 취업 포트폴리오로 발전시켜 진로 성과로 연결하는 실무형 성과 창출에 도전했다.


심사 결과 ▲대상 4팀(분야별 1팀) ▲금상 5팀 ▲은상 8팀 ▲동상 10팀 등 총 27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화석 동의과학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이론과 실무의 경계를 넘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의과학대 PBL기반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은 ▲미래모빌리티 ▲융합부품소재 ▲라이프스타일 ▲문화관광 등 4대 특성화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학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교육과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전문 기술 인재 양성 거점으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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