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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의원, 민주당전남도당 위원장 단수 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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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원 의원 "내년 지방선거 승리 할 것" 출마 철회

김원이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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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보궐선거에 김원이 의원(전남 목포시)이 단독 출마한다. 당초 경쟁 후보였던 조계원 의원(전남 여수을)은 전남도당의 화합과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명분으로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27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조계원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김원이 의원의 내년 상반기까지 (주철현 전 도당 위원장의) 잔여 임기까지만 도당 위원장 역할을 맡겠단 결단을 존중한다"며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 철회했다.

조 의원은 지난 21일 출마 선언 후 선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일부 도민과 당원들이 갈등과 분열의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를 했다고 전했다.


조 의원의 경선 불참에 따라 이번 도당위원장 선거는 김원이 의원이 단독 출마해 당원 찬반투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투표는 오는 31일 ~ 11월 1일 이틀간 진행되며 권리당원 대상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당선거관리위원회는 단수 후보 등록에 따라 투표일시 및 방법 등에 대해 일부 변경 의결을 했으며, 그 외 원활한 선거운영을 위해서 추가 변경시 도당선거관리위원장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이번 임시당원대회 선거권은 2025년 3월 31일 이전까지 입당한 당원 중 2024년 10월 1일 ~2025년 9월 30일까지 6회 이상의 당비를 납부한 당원에게 부여된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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