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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다음달 6일 워싱턴서 중앙아 5개국 정상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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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앙아시아 5개국 협의체인 C5+1 정상회의가 다음 달 6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재로 열린다고 카자흐스탄 대통령실이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발하기 위해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며 손짓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발하기 위해 에어포스원에 탑승하며 손짓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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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키르기스스탄 매체인 타임스오브센트럴아시아(TCA)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대통령실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이 C5+1 정상회의 초청장을 보낸 트럼프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하는 서한을 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C5+1은 미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으로 구성됐으며 2015년 출범했다.


TCA는 이번 C5+1 정상회의가 중앙아시아에서 커지는 러시아와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려는 미국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미 하원 외교위원회 의원들은 지난 20일 트럼프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올해 안에 중앙아시아 지도자들과 정상회의를 열라고 촉구했다.

서한에는 리튬·희토류 등 중앙아시아 핵심 광물 개발과 일부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무역 제한을 가하는 미국의 '잭슨바이크법' 완전 철폐 등을 논의하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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