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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감원장 "금융소비자 실태평가 대폭 개선"[2025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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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무 인력과 조직도 확대

이찬진 금감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2025.10.27 김현민 기자

이찬진 금감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2025.10.27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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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실태평가 전반에 대한 제도개선을 진행 중이고, 관련해 조직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이 금융소비자실태평가에 대해 2021년부터 3그룹으로 나눠 1개 그룹만 실태평가를 하고 나머지 2개는 자율진단으로 바꿨다고 지적하자 "자율진단이 지금 2단계 적정-미흡이라 뭐가 적정이고 미흡인지 구분이 안 돼 추상적이라는 비판이 있어 대폭 개선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 5등급 결과 공개를 하지 않고 자율 점검 자체평가도 아무것도 공개하지 않는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5단계 평가도 정비하고 정비된 기준으로 자율진단도 같이 적용하려고 잠정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 원장은 "현재 조직개편 추진 중으로 업권별로 소비자보호 관련해서 총괄국 자체를 국 단위로 하고 여의찮으면 팀 단위로 업권별로 배치하려고 한다"며 "인력 조정하려 하는데 그로 인해 현업 업권 인력이 부족해 금융위에 건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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