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의대, ‘캡디버스 랩핑 디자인 공모전’ 시상… 현장연계 혁신 상징 디자인 선정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부산형 RISE 가치 담은 학생 창의 디자인, 실제 버스 랩핑에 적용 예정

동의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이임건)은 지난 23일 본관 2층 글로벌회의실에서 '캡디버스 랩핑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동의대 RISE사업단이 ‘캡디버스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대 제공

동의대 RISE사업단이 ‘캡디버스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의대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 공모전은 '산업과 캠퍼스를 연결하는 혁신, 캡디버스!'를 주제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 캡스톤디자인과 산업체 연계 실습 등 현장 중심 교육과정에 활용될 '캡디버스'의 외관 디자인을 공모했다.


최우수상에는 디자인조형학과 고희현 학생이 선정됐다. 고 씨는 '부산형 RISE' 문구를 활용해 동의대와 지역 혁신의 조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우수상 2명, 장려상 2명 등 총 5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총상금 230만원이 수여됐다.

이임건 RISE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선정된 디자인은 향후 캡디버스 실제 랩핑에 활용돼, 대학과 지역 산업을 연결하는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