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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새마을금고, '동일기능·동일규제'…금융당국 감독일원화 동의"[2025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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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회 정무위 종합 국정감사 답변
이억원 위원장도 "잘 알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상호금융 감독체계를 금융당국으로 일원화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억원 금융감독원장도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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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금감원 새마을금고·농협·수협·신협중앙회 감독 등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동의한다"고 답변했다.

이 원장은 "금감원 입장은 동일기능·동일규제"라며 "행정안전부가 최근 금융당국으로의 감독체계 일원화(이관) 관련 입장을 바꾼 걸로 아는데, 의원들이 챙겨봤으면 하고, 감독체계 일원화에 적극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호금융 중앙회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 관련 감독체계 일원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정무위원장)은 상호금융 감독체계 이관 문제는 정부 부처 간 조율 사항이니 금융위원회가 해결해야 하는 오래된 숙제라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잘 알고 있다"며 "상호금융 감독권 관련 종합적으로 저희(금융위)가 더 챙기겠다"고 말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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