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력 기반 글로벌 경쟁력 입증

세종대학교가 최근 10년간 국내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연구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대 전경. 세종대학교

세종대 전경. 세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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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2013~2023 주요국의 피인용 상위 1% 논문 실적 비교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세종대는 지난 10년간 발표한 SCI 논문 중 2.93%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된 상위 1% 논문으로 선정돼 국내 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종대는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총 1만4353편의 SCI 논문을 발표했으며, 이 중 421편이 상위 1% 논문으로 집계됐다.

이는 단순한 논문 수뿐 아니라 연구의 질적 수준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세종대는 연구의 질로 대학을 평가하는 라이덴랭킹에서 2023년과 2024년 연속 국내 1위, 또한 2026 THE 세계대학평가 연구 품질 부문에서도 3년 연속 국내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전 세계 202,524건의 상위 1% 논문을 분석해 각국의 기초·원천연구 수준을 진단했다.


한국은 전체 SCI 논문 대비 상위 1% 논문 비율이 1.07%로, 세계 평균(1.00%)을 상회했으며, 상위 1% 논문 수 기준으로는 세계 1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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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종화 총장은 "이번 성과는 연구진의 헌신적인 노력과 국제 공동연구 확대 전략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세계 수준의 연구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협력 강화를 통해 한국 연구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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