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925억원(약 45%) 감축
예산대비 2021년 12.80% →2025년 4.66% 낮춤
지방채 발행은 필요시 신중히…공공 인프라 확충 위한 최소한의 절차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24일 열린 구미시의회 제291회 임시회에서 논의된 '구미시 200억 지방채 발행동의안 반대 발언'과 관련해 "구미시는 건전한 재정 구조를 확립하고 있으며, 채무 감축을 확실히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4년간 925억 원, 약 45%의 채무를 감축했으며, 예산 대비 일반채무 비율도 2021년 12.80%에서 2025년 4.66%로 낮아졌다. 현재 구미시의 재정 건전성은 과거보다 훨씬 튼튼하다"고 강조했다.
김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구미시에 발전에 필요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재정 확충에 전력을 다해왔다. 국회와 중앙부처를 수없이 오가며 예산 확보에 힘쓴 결과, 최근 3년간 약 6400억원이 증가해, 2025년 기준 2조1455억원 규모의 '예산 2조 원 시대'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재정 확충과 함께, 주민 생활에 필요한 주요 프로젝트를 과감하게 추진하면서도, 지속적인 채무 감축에 대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실제 구미시의 채무는 ▲2021년 2065억원 ▲2022년 1700억원 ▲2023년 1576억원 ▲2024년 1279억원 ▲2025년 현재 1140억원으로 4년간 925억원이 줄었다.
김 시장은 "이번 지방채 발행 동의안은 즉각적인 발행이 아닌 사전 절차입니다. 불안한 국내·외 경제 사정과 줄어드는 지방세수를 고려해 필요시에만 신중히 발행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지방채 동의안에 포함된 사업들에 대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구미시립 중앙도서관 리모델링, 문화 산단 조성 등 현세대와 미래 세대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인프라 사업이며, 이번 동의안은 이러한 공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최소한의 절차"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 시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국비와 예산을 확보해 재정 확충에 적극적으로 노력하면서 건전한 재정 운영을 이어가겠습니다" 라고 페이스북을 통해 강조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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